지난 5월 California 에서
'타메쪼 나리타'(1893~1945)는 일본의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은 서정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1918년 '해변의 노래'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던 작곡자가 추억속에 새겨진 지난
시절의 일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작곡했다고 한다.
하마베 노우타의 해변의 노래는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곡이다.
애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서정성도 뛰어나고 아름답지만
아련한 옛 추억을 느끼게 하는 감각적인 곡으로서
첼로의 개성과 아주 잘 어울리는 곡이다.
Hanabe No Uta ( Song of the Seashore )/Tamezo Narita : 189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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