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10, 2012

열애 - 윤시내 (1987) , 임태경 (2011)

윤시내 - 열애 (1987)



열애
배경모 – 작사
최종혁 – 작곡
윤시내 – 노래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임태경 - 열애.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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