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17, 2011

"You raise me up"


Josh Groban & Lee Mead – You Raise Me Up




임태경 (Im Tae-Kyung)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Monday, August 15, 2011

Dvorak - New World


1st mov. : Adagio



2nd mov. : Largo



3rd mov. : Scherzo



4th mov. : Allegro confuoco


Thursday, August 11, 2011

부용산 -하늘만 푸르러





‘부용산’ 하늘만 푸르러 ; 박기동 작사, 안성현 작곡

부용산 – 윤선애 노래



부용산 산 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 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 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홀로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 안치환 노래









Sunday, August 7, 2011

숨어 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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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우는 바람소리 – 작사 : 김지평 , 작곡 : 김욱, 노래 : 김연숙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 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숨어 우는 바람소리




하모니카로



Opera - La Gioconda 3막중 '시간의 춤' by Ponchielli (1834-1886)




오페라 La Gioconda 3막 중 '시간의 춤'



폰키엘리(Amilcare Ponchielli, 1834-1886)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901)
를 이은 낭만파의 가극 작곡가이지만 베르디보다 일찍 죽었다.
그는 푸치니와 마스카니의 좋은 스승이었으며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가교(架橋)였다. 그런 점을 감안하고 들으면 이 그랜드오페라
속에서 다음 세대의 베리스모(verismo) 양식의 싹을 느낄 수 있다.
'하늘과 바다' 이외에 제3막 제2장의 우아한 발레 음악인,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시간의 춤’ 도 너무나 유명한 곡이다.


La Gioconda: Act 3 중 'Dance of the Hours' by
Amilcare Ponchielli (1834~1886)


이탈리아 작곡가 폰키엘리는 베르디의 바로 뒤를 이어 베르디식
오페라를 이어가고자 노력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라 조콘다
(La Gioconda)가 꼽힌다. 그 중에서 발레곡인 '시간의 춤
(Dance of the Hours)'이 따로 독립해 연주되며 유명하다.

4막으로 된 이 오페라는 베네치아의 가희(歌姬) 조콘다
(Gioconda)가 그를 노리는 사법장관의 계략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바로 원수 사법장관의 부인 때문에 운좋게 살아난다.
그러나 이 부인과 조콘다의 애인은 사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
고민 끝에 조콘다는 자신을 희생, 부인과 애인의 사랑이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비극적 내용이 3막 2장에 등장하는 바로 이
‘시간의 춤’이다. ('임종의 춤'이라고도 함).
새벽부터 한밤중까지의 시간의 변화를 발레로 묘사한다.
장소는 사법장관 저택에서 열리는 가면무도회에서의 막간춤인데
빛과 의상을 바꾸어 나간다.


Lyer Bird


Amazing Bird sounds from the Lyre Bird
– David Attenborough – BBs Wildlife




David Attenborough presents the amazing lyre bird,

which mimics the calls of other birds - and chainsaws

and camera shutters - in this video clip from The Life

of Birds. This clever creature is one of the most
impressive and funny in nature, with unbelievable

sounds to match the beautiful pictures.


Lyrebirds


A Lyrebird is either of two species of ground-dwelling
Australian birds, most notable for their superb abilit

to mimic natural and artificial sounds from their
environment. Lyrebirds have unique plumes of neutral
coloured tailfeathers.


신기한 새 (Lyre Bird) ; 다른 새소리, 카메라로 찍는 셧타 소리
또한 체인 톱 소리등 숭내 못내는 소리가 없군요.

Saturday, August 6, 201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 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