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7, 2011
장사익 & 슬기등 - 산도깨비
장사익 & 슬기등 - 산도깨비 ;
달빛 어스름한 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 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루화 둥둥
깜짝 놀라 바라보니 틀림없는 산도깨비
에고야 정말 큰 일 났네 두 눈을 꼭 감고
에루화 둥둥
저 산도깨비 날 잡아 갈까
가슴 소리만 콩당콩당
걸음아 날 살려라
꽁지 빠지게 도망갔네
저 산도깨비 날 잡아 갈까
가슴 소리만 콩당콩당
걸음아 날 살려라
꽁지 빠지게 도망갔네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노래 - 신정숙
♬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작사 박건호, 작곡 김명곤, 노래 신정숙, 1990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 노래 신정숙
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 줄 알고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있어요
So Deep Is The Night / Lesly Garrett
So Deep Is The Night / Lesley Garrett ; ‘쇼팽의 이별곡 ‘
The song is based on Chopin's Tristesse, Etude Op.10/3.
The original arrangement for voice is attributed to M.Melfi
with words by Jean Marietti and Andre Viand. English lyrics
were written by Sonny Miller.
So deep is the night
No moon tonight
No friendly star
To guide me with its light
He steals my heart
Silence lets my love should be returning
From a world, far apart
So deep is the night
The lonely night
Heartbroken wings
My heart has taken flight
And let the dream
In my dream our lips are blending
Will my dream be never ending
Will your memory hold me till I die
Alone am I, deep into the night
Waiting for the light
Alone am I, I wonder why
So deep is the night
Saturday, August 20, 2011
XIV Tchaikovsky Competition - 2011 ; Piano
Sergei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 I-III |
Wednesday, August 17, 2011
Sergei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Sergei Rachmaninov –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 I-III
2011년 6월 30일,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제14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핵심인 피아노 부문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25)이
실내악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 연주상과
함께 2위를 수상했다. '교향적 협주곡'이라고 할 정도로
풍부한 선율과 장대한 스케일을보여주어 '악마의 교향곡'이라
불릴 정도로 광기가 서려있어 독주자나 오케스트라 모두에게
난곡으로 꼽히는 곡으로, 작곡가 자신도 인정했으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그 난해함에 빗대어 이 작품에 '코끼리 협주곡'
이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Son Yeol-Eum, piano
Alexander Dmitriev , cond.
Russian National Orchestra
"You raise me up"
Josh Groban & Lee Mead – You Raise Me Up
임태경 (Im Tae-Kyung)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There is no life - no life without its hunger;
Each restless heart beats so imperfectly;
But when you come and I am filled with wonder,
Sometimes, I think I glimpse eternity.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Monday, August 15, 2011
Dvorak - New World
1st mov. : Adagio
2nd mov. : Largo
3rd mov. : Scherzo
4th mov. : Allegro confuoco
Thursday, August 11, 2011
부용산 -하늘만 푸르러
‘부용산’ 하늘만 푸르러 ; 박기동 작사, 안성현 작곡 부용산 – 윤선애 노래 부용산 산 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 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 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홀로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부용산 - 안치환 노래 |
Sunday, August 7, 2011
숨어 우는 바람소리
Opera - La Gioconda 3막중 '시간의 춤' by Ponchielli (1834-1886)
오페라 La Gioconda 3막 중 '시간의 춤' 폰키엘리(Amilcare Ponchielli, 1834-1886) 베르디(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 1813-1901) 를 이은 낭만파의 가극 작곡가이지만 베르디보다 일찍 죽었다. 그는 푸치니와 마스카니의 좋은 스승이었으며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가교(架橋)였다. 그런 점을 감안하고 들으면 이 그랜드오페라 속에서 다음 세대의 베리스모(verismo) 양식의 싹을 느낄 수 있다. '하늘과 바다' 이외에 제3막 제2장의 우아한 발레 음악인,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시간의 춤’ 도 너무나 유명한 곡이다. La Gioconda: Act 3 중 'Dance of the Hours' by Amilcare Ponchielli (1834~1886) 이탈리아 작곡가 폰키엘리는 베르디의 바로 뒤를 이어 베르디식 오페라를 이어가고자 노력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라 조콘다 (La Gioconda)가 꼽힌다. 그 중에서 발레곡인 '시간의 춤 (Dance of the Hours)'이 따로 독립해 연주되며 유명하다. 4막으로 된 이 오페라는 베네치아의 가희(歌姬) 조콘다 (Gioconda)가 그를 노리는 사법장관의 계략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바로 원수 사법장관의 부인 때문에 운좋게 살아난다. 그러나 이 부인과 조콘다의 애인은 사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 고민 끝에 조콘다는 자신을 희생, 부인과 애인의 사랑이 이룰 수 있도록 한다는 비극적 내용이 3막 2장에 등장하는 바로 이 ‘시간의 춤’이다. ('임종의 춤'이라고도 함). 새벽부터 한밤중까지의 시간의 변화를 발레로 묘사한다. 장소는 사법장관 저택에서 열리는 가면무도회에서의 막간춤인데 빛과 의상을 바꾸어 나간다. |
Lyer Bird
Amazing Bird sounds from the Lyre Bird
– David Attenborough – BBs Wildlife
David Attenborough presents the amazing lyre bird,
which mimics the calls of other birds - and chainsaws
and camera shutters - in this video clip from The Life
of Birds. This clever creature is one of the most
impressive and funny in nature, with unbelievable
sounds to match the beautiful pictures.
A Lyrebird is either of two species of ground-dwelling
Australian birds, most notable for their superb abilit
to mimic natural and artificial sounds from their
environment. Lyrebirds have unique plumes of neutral
coloured tailfeathers.
신기한 새 (Lyre Bird) ; 다른 새소리, 카메라로 찍는 셧타 소리
또한 체인 톱 소리등 숭내 못내는 소리가 없군요.
Saturday, August 6, 201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 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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